'런닝맨' 유재석, 옷 찢어져 비닐봉지로 유니폼 급조

정송연 인턴기자  |  2015.07.19 19:28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쳐

개그맨 유재석이 비닐봉지 옷을 입었다.

유재석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입고 있던 티셔츠가 찢어지자 노란 비닐봉지로 만든 옷을 입었다.

이날 유재석은 '우리 집에 왜 왔니' 미션 수행 중 티셔츠가 찢어지고 말았다.

팀 구분을 위해 노란 옷을 입어야 했던 유재석은 "노란색이 없다"며 비닐봉지를 상의 삼아 입었다.

상대팀 찬성은 "손만 걸치면 뜯어 지겠다"며 놀려댔다.

이광수는 "이것 때문에 우리 팀이 너무 약해보인다"고 말해고 지석진은 "개구쟁이 초딩 같아 보인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7. 7'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8. 8'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9. 9'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10. 10'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