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 양을 위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22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유천이 '기적의 피아노'(가제) 내레이션 제안을 받고 참여하기로 했다"며 "좋은 취지에 동감해 선뜻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적의 피아노'는 '스타킹' 출연 이후 유예은 양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방송에선 보여주지 못했던 유예은 양 가족의 모습을 담는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일본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해무'로 신인상을 휩쓴 박유천은 특별 출연한 영화 '루시드 드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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