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신민아 "2개월째 교제 중" 공식입장

전형화 기자  |  2015.07.22 17:15
배우 김우빈(왼쪽), 신민아 /사진=스타뉴스


연예계에 또 한 쌍의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다. 김우빈(26)과 신민아(31)가 목하 열애 중이다.

22일 김우빈과 신민아 양측은 "두 사람이 지난 5월 광고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은 뒤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시작하는 단계인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김우빈은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배우로 활동했다. 최근 영화 '스물'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신민아는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배우 생활을 시작해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 KBS 2TV 드라마 '오 마이 갓'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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