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 앞 글자를 딴 그룹이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광희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지드래곤과 태양과 함께 수상레저에 도전했다. 세 사람은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기며 팀워크를 다졌다.
이날 광희는 태양과 지드래곤이 수상레저를 즐기는 사이 "얘들아 같이 해줘서 고마워. 우리 언제나 함께 하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너희들은 안 들릴지 모르지만 정말 고마워"라며 "황태지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이에 태양은 윙크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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