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학순위 2015 "하버드 1위, 서울대 24위, 연대 98위"

한동훈 기자  |  2015.07.27 08:55
서울대.



세계대학랭킹센터(cwur.org)가 2015년 세계대학랭킹 1000위를 발표했다. 하버드와 스탠포드가 1, 2위를 차지했고 서울대는 24위로 한국에서 제일 높았다.

평가는 교육의 질, 졸업생 사회진출도, 논문, 특허 등 총 8가지 항목에 의해 실시됐다. 하버드는 8개 부문 중 7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해 종합 점수 10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상위 10개교 중 8개교나 이름을 올리며 아이비리그의 위엄을 과시했다. 나머지 2자리는 영국의 캠브리지와 옥스포드(4, 5위)의 차지였다.

한국은 상위 1000위에 36개 학교의 이름을 올려 59개국 중 9번째로 많았다. 미국이 229개교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83개, 일본이 74개로 뒤를 이었다. 이어 영국이 65개, 독일이 55개, 프랑스가 49개, 이탈리아가 47개, 스페인이 40개였다.

100위 안에는 서울대와 연세대가 들었다. 연세대는 98위를 기록했다. 고려대가 115위, 카이스트가 144위, 포항공대가 165위로 뒤를 이었다. 이어 한양대는 192위, 성균관대는 21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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