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민 측이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하차 여부와 관련,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김명민 소속사 엠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김명민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하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김명민은 영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조만간 '육룡이 나르샤'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 말 이성계와 정도전의 조선 개국에 대한 꿈과 야망을 담은 작품. 지난 2009년 MBC '선덕여왕', 2011년 SBS '뿌리 깊은 나무' 등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 콤비가 다시 만난 작품이다.
김명민을 비롯해 유아인, 신세경, 천호진, 공승연 등이 합류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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