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키 "다이어트, 반 년째 탄수화물 안 먹어"

김민정 기자  |  2015.07.27 10:39

샤이니 키 /사진제공=JTBC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다이어트를 위해 6개월 간 탄수화물을 먹지 않고 있다고 털어놨다.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측에따르면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키는 저칼로리 식단을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 키는 "연습생 시절부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다. 샤이니의 다른 멤버와는 달리 본인은 평생 관리해야하는 체질"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공개된 키의 냉장고에는 다양한 저칼로리 음식들과 채소들이 가득했다.

키는 "다이어트를 위해 반년 째 탄수화물을 먹고 있지 않다"며 본인의 저칼로리 요리법을 공개했다.

이에 보아는 "난 저렇게 못 산다"며 혀를 내둘렀고, MC 김성주, 정형돈과 셰프들은 "아이돌 중에 자기 관리를 제일 잘하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베스트클릭

  1. 1"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2. 2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3. 3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4. 4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5. 5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6. 6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7. 7'뺑소니 혐의' 김호중, 꼬꼬무 의혹..난리통에도 공연 강행 여전? [스타이슈]
  8. 8"손흥민 일부러 골 안 넣었지!" TV 부수고 난리 났다, 분노한 아스널 팬들→우승컵 맨시티에 내주겠네
  9. 9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10. 10'삼식이 삼촌' 보니 송강호 소신이 보인다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