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지드래곤·日키코..또 '서울 데이트+열애설'..YG 공식입장無

길혜성 기자  |  2015.07.27 14:44
지드래곤(왼쪽)과 미즈하라 키코 / 스타뉴스


수년 째 열애설에 휩싸여온 빅뱅 리더 지드래곤(27·권지용)과 재일교포 톱모델 미즈하라 키코(25)가 또 한 번 교제설의 주인공들이 됐다. 두 사람이 서울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곳곳에서 제기돼서다.

최근 연예 관련 게시판에는 지드래곤이 자신의 고급 승용차로 이용, 서울 모처에서 미즈하라 키코를 만났다는 목격담 및 관련 사진들이 함께 올랐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을 다시 불거졌다.

이와 관련, 27일 오후 현재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또 한 번 공식 입장을 내고 있지 않다. 두 사람의 관계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이유다.

앞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010년부터 '함께 여행을 갔다' '커플링을 하고 있다'는 주장 등에 휩싸이며 열애설을 탄생시켰다. 당시 YG 측은 "키코와 지드래곤은 원래부터 친한 친구 사이였다"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얘기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은 계속됐고, 이후 YG는 공식입장을 내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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