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목에 하퍼세븐 이름 타투..'딸 바보' 인증

김민정 기자  |  2015.07.27 15:35
/사진제공=데이비드 베컴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딸 하퍼세븐 베컴의 이름을 목에 새겼다.

베컴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귀여운 숙녀. 나는 큰 의미가 있는 타투를 새겼다"는 글과 타투를 새기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베컴은 목에 '귀여운 숙녀 하퍼(Pretty Lady Harper)'라는 타투가 새겨졌다.

/사진제공=데이비드 베컴


한편 지난 1999년 영국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멤버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한 데이비드 베컴은 현재 세 명의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와 하퍼세븐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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