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산 등 폭염주의보 발령..야외활동 자제 필요

한동훈 기자  |  2015.07.27 15:19
기상청 홈페이지 캡쳐.



부산과 대구 등 남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기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27일 오후 2시 15분부로 부산과 대구를 포함한 경상남북도 지방과 전남 광양시와 구례군, 강원도 강릉과 양양 등의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울산과 경주, 경산에는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최고 섭씨 33도, 폭염경보는 최고 35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지는 특보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고온으로 인해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를 부탁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염주의보 발효, 외출시 조심하세요" "폭염주의보 내렸는줄도 모르고 3시간 동안 운동했네" "태풍 가고 폭염주의보" "폭염주의보, 노약자분들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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