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한류 스타답게 '욘사마' 배용준(43)의 결혼 소식은 일본 언론에도 대서특필됐다.
배용준이 걸그룹 출신 연기자 박수진과 결혼식을 올린 다음날인 28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배용준의 백년가약 소식을 각 사 홈페이지 연예면 메인 화면에 배치하는 등 비상한 관심을 드러냈다.
산케이스포츠는 "욘사마(배용준) 측은 팬들에 커피와 식사권을 배부하는 등 신경을 썼다"라며 "욘사마는 결혼식 전에 인스타그램에서 신부에 무릎을 꿇은 사진을 공개하며 '떨리고 가슴이 뛴다'라고 밝혔다"라고 덧붙이며 해당 사진 역시 공개했다.
앞서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지난 27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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