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대전' 속, 궁금한 f(x).."꾸준히 새음반 준비, 올해 신곡"

길혜성 기자  |  2015.07.28 14:13
f(x) / 스타뉴스


걸그룹 여름 대전이 지속되면서, 독특한 개성을 지닌 f(x)의 근황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f(x)는 중국인 빅토리아와 중국계 미국인 엠버, 여기에 한국인 멤버 루나 크리스탈 설리 등 다국적 5인 체제로 지난 2009년 데뷔, 그 간 '라차타' '추' '누 예삐오' '피노키오' '핫 서머' '일렉트릭 쇼크' '첫 사랑니' '레드 라이트'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f(x)는 개성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뽐내며, 데뷔 이후 얼마 안 돼 톱 걸그룹 중 한 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특히 f(x)는 지난 2013년 7월 '첫 사랑니'를 타이틀곡한 정규 2집 '핑크 테이프'를, 지난 2014년 7월 '레드 라이트'를 타이틀곡 삼은 동명의 정규 3집을 각각 발매하는 등, 최근 몇 년 사이 여름 그룹의 이미지도 선보였기에, 이들의 올 여름 가요계 컴백에도 관심이 쏠렸던 것도 사실이다. 여기에 '레드 라이트' 이후 1년 넘게 신곡을 선보이지 않은 점 역시 가요계 복귀 시점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f(x)는 올 여름에는 새 음반을 내지 않지만 올해 내로는 신곡들이 담긴 신보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f(x)의 한 측근은 28일 스타뉴스에 "f(x)는 지금도 꾸준히 새 음반 작업 및 준비 중"이라며 "새 앨범 발표의 구체적 시기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지만, 올해 안으로는 신곡들이 수록된 새 음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과연 f(x)가 올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돌아올 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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