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SBS 드라마 '사임당-Herstory'(이하 '사임당') 출연을 앞두고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29일 매거진 JLOOK(제이룩) 8월호를 통해 다수의 화보와 산과 강이 어우러진 전원생활의 매력을 담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오랜 휴식 기간 동안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북한강 줄기 끝에 자리한 문호리에서 네 번째 여름을 보냈고 있다"며 "덥고 지치는데다 피부에도 안 좋은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생활하며 점점 좋아하는 계절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곧 새로운 작품인 '사임당'을 통해 인사드리겠다"는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이영애는 이번 화보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가족들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는 모습과 문호리에서의 전원생활에 대한 진솔한 글도 함께 전했다. 이영애는 향후 고정적으로 칼럼을 진행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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