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장서희·윤건, 때와 장소 가리지 않는 '달달' 주의보

김소연 기자  |  2015.07.29 18:04
장서희, 윤건/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유명 셰프의 레스토랑을 찾아간 장서희와 윤건 부부가 주방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셰프에게 혼났다.

3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장서희와 윤건 부부가 요리 실력 향상을 위해 훈남셰프 남성렬을 찾아갔다.

장서희와 윤건은 레스토랑에서 남성렬 셰프의 요리를 맛본 후,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기 위해 주방으로 들어섰다. 하지만 신혼부부답게 요리를 배우는 동안에도 내내 애정행각을 펼쳐 남성렬 셰프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결국 참다못한 남성렬 셰프는 "나는 주방에서 엄격한 편"이라며 "연애는 신혼집에서 하라"고 질투 섞인 꾸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안문숙을 감동시킨 남편 김범수의 이벤트 현장도 볼 수 있다. 웨딩드레스 차림의 안문숙이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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