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 측이 공식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30일 A 씨의 법률대리인인 썬앤파트너스는 "A씨가 오늘 중으로 직접 보도자료 및 증거자료를 작성해 배포한다"라고 밝혔다.
아이 유산과 폭행에 대한 김현중과 A씨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A씨 측이 직접 증거자료를 배포한다고 나서며 향후 양측의 소송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주목 된다.
김현중 측은 최근 송파경찰서에 A씨를 무고, 공갈, 소송사기 고소하고 출국금지를 신청했다.
한편 지난 5월 12일 입대한 김현중은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오는 2017년 2월 11일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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