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이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팬들과 직접 만난다.
지난 4월 말 서울을 시작으로 새 음반 '메이드' 월드 투어에 돌입한 빅뱅은 1일 오후(현지시간)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앞서 빅뱅은 서울 및 중국의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대련 우한 및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 '메이드'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열며, '월드돌'임을 재차 입증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공연 역시 벌써부터 현지 팬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의 이번 월드 투어는 내년까지 계속되며, 약 15개국 70여 회 공연을 통해 총 140만여 글로번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빅뱅은 이달 초 새 앨범 '메이드' 시리즈의 마지막 싱글 '이'(E)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에는 빅뱅의 유닛 GD&TOP 및 완전체 빅뱅의 노래 등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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