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에 들것 교체' 이용규 "아이싱 중.. 후속 조치 예정"

대전=김우종 기자  |  2015.07.31 19:08
한화 이용규. /사진=OSEN



한화 이용규가 박정수에게 사구를 맞은 뒤 들것에 실려 나갔다.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한화전.

한화의 1회말 공격. 선두타자로 나선 이용규가 풀카운트 접전 끝에 9구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다. KIA 투수는 박정수. 그러나 박정수가 9번째 뿌린 공이 이용규의 왼쪽 종아리를 강타했다.

이용규는 헬멧을 내던진 뒤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결국 이용규는 더 이상 일어나지 못했다. 이용규는 들것에 실린 채 그라운드 밖으로 나갔고, 대주자 송주호로 교체됐다.

한화 관계자는 이용규의 상태에 대해 "라커룸 중에서 아이싱 중이다. 종아리를 정통으로 맞았다. 아직 병원은 가지 않았다. 후속 조치는 상태를 확인한 뒤에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3. 3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4. 4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5. 5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6. 6류이서, 비대칭이 이정도? 섹시 레깅스 美쳤다
  7. 7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8. 8방탄소년단 뷔, '유년 시절과 똑같이 자란 남돌' 1위
  9. 9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에도 세리머니 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 싸움 '충격'→결국 4연패 자멸
  10. 10박성훈, 이름 또 잃었다..'더 글로리' 전재준 아닌 '눈물의 여왕' 윤은성 [★FULL인터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