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양상문 감독 "유원상, 90%정도 회복했다"

인천=한동훈 기자  |  2015.07.31 18:04
LG 양상문 감독. /사진=LG트윈스 제공



LG 트윈스 유원상이 오랜만에 1군 무대에 복귀했다. 양상문 LG 감독에 따르면 100%까지는 아니지만 구위를 거의 회복했다고 한다.

LG는 3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투수 유원상과 김광삼을 등록했다.

김광삼은 선발 등판이 예고돼 예상된 등록이었지만 유원상의 콜업은 미리 알려지지 않았다. 유원상은 지난 5월 9일 말소된 뒤 83일 만에 올라왔다.

양상문 LG 감독은 "이제 구위도 그렇고 슬라이더도 90%정도 회복했다"며 불러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012년 9월 8일 잠실 KIA전 이후 무려 1056일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김광삼에 대해서도 "좋으면 로테이션을 계속 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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