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현희가 성형수술에 대한 후회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달려라 현희'라는 타이틀로 노현희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노현희는 "술집 여자, 세고 괴기스러운 역할만 들어왔다"며 "이미지를 바꿔보자, 주인공으로 청순가련형으로 새롭게 거듭나보자는 마음으로 성형 수술을 했는데 잘못됐다. 저의 이미지는 온데 간데 없었다"고 털어 놓았다.
그러면서 "성형수술 이후 오해에 오해가 불거졌다"며 "해명을 해봤자 변명이었다. 성형의 성자만 나와도 부메랑처럼 다시 악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말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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