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두 아들 탁수, 준수와 함께한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종혁 소속사 GNG프로덕션은 1일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에서 완벽한 엘리트 박민준 역으로 출연중인 이종혁의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월 31일 생일을 맞은 이종혁을 위해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인증한 것.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많은 선물에 둘러 싸여 한 손으로는 브이를 그리고 한 손으로는 얼굴을 가린 채 쑥스러운 듯 웃고 있는 이종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팬들이 준비 한 선물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는가 하면, 응원 메세지가 적힌 액자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훌쩍 자란 아들 탁수, 준수와 함께 케이크를 가운데 두고 있는 사진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종혁은 "잊지 못할 생일을 보낸 것 같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로 여러분에게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종혁이 출연중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김성령 분)와 그녀가 버린 딸(이성경 분)이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