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밴드 혁오가 정형돈에게 "입 냄새가 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 준비를 위한 다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는 저번 주에 이어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그들 파트너간의 갈등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혁은 "처음 전화했을 때는 상냥하게 대해주셨다. 하지만 그 다음날부터는 자냐고(물었다)"며 "열심히 쓴 곡 다섯 곡 모두 퇴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밴드 혁오가 준비해 온 곡을 다 같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노래를 듣던 중 정준하는 "도토가 생각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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