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김남주가 모르모트 PD에게 자신의 섹시 표정이 담긴 셀카를 인화해 선물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남주는 모르모트 PD에게 섹시 표정을 가르치기 위해 자신의 셀카를 인화해 선물했다.
이날 김남주는 모르모트 PD에게 EXID의 '위 아래'로 섹시 댄스를 가르쳤다. 김남주는 모르모트 PD의 골반부터 발꿈치까지 세심하게 동작을 짚어줬다.
김남주는 모르모트 PD의 뚱한 표정을 지적하면서 "시범을 보여줄 테니 보고 연구해라"라고 말했다.
또 김남주는 즉석에서 섹시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은 뒤 인화해 모르모트 PD에게 선물했다. 이어 "45도 각도에 애벌레가 지나간다고 생각하고 쳐다봐라"라고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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