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배용준과 결혼한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한 수박 주스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통수박 주스, 더위 조심하세요"라고 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는 박수진이 결혼식을 올린 후 처음으로 SNS에 올린 글로 주목 받고 있다.
결혼식 주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돈이자 동아원 그룹 이희상 회장이 주례, 배우 류승수가 사회를 봤다. 또한 가수 박진영, 더 원, 신용재(포맨), 양파가 축가를 불렀다. 또한 스타뉴스 취재결과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소속사 식구 김수현, 임수정, 박서준, 이현우, 인교진을 비롯해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후 28일 남해에 위치한 최고급 리조트로 지인들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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