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가요제' 혁오+정형돈..네티즌이 가장 기대하는 팀

김미화 기자  |  2015.08.07 14:48
/사진제공=무한도전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네티즌이 가장 기대하는 팀은 혁오와 정형돈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내 최다 음원 서비스 지니는 7월 지니 고객 1만 6천 명을 대상으로 MBC '무한도전'의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팀을 조사한 결과 혁오와 정형돈 팀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혁오와 정형돈 팀은 지니에서 진행한 투표 결과 4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팀 1위에 올랐다.

정형돈은 2009년 에픽하이, 2011년 정재형, 2013년 지드래곤 등 가요제 때마다 파트너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며 '가요제의 제왕'으로 불리고 있어 올해 가요제에서도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정형돈 파트너인 밴드 혁오의 곡들이 최근 음원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이들이 가요제 때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위에는 20%의 지지를 얻은 GD&태양과 광희 팀이 차지했다. 88년생 동갑내기인 지드래곤과 태양, 광희는 이번 가요제에서 특유의 젊고 발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곡 장르에 대한 견해 차이로 우려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유와 박명수 팀이 3위(17% 지지)를 차지했으며 자이언티와 하하 팀이 4위(11% 지지)에 올랐다. 5위는 박진영과 유재석 팀(6% 지지)이 차지했으며 꼴찌는 윤상과 정준하 팀(2% 지지)에게 돌아갔다.

한편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오는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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