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4' 이준석이 최정문의 배신에 분노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7회에서는 메인메치로 '시드포커'가 펼쳐졌다. '시드포커'는 가장 낮은 숫자 카드를 가진 플레이어에게 시드 카드를 전략적으로 이행해 배팅에 성공해야 하는 게임.
이에 김경훈과 최정문은 장동민의 말대로 게임을 진행했고, 결국 장동민이 승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정문은 게임이 끝나자 김경란에게 달려가 장동민이 한 말을 그대로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정문은 "뒷길 하나 파놓은 거다"고 말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준석은 "정문이는 어떻게 한 회도 안 빼놓고 스파이를 하냐"고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김경훈은 "말이 안된다"며 최정문이 배신을 한 것에 기분 나쁘다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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