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가 개편 후 좀처럼 시청률 반등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3.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힐링캠프'는 최근 이경규, 성유리가 MC에서 하차하고 김제동 단독 진행으로 포맷 변경을 시도했지만 시청률은 계속해 3%대에 머물고 있다.
반면 동시간대 경쟁 예능프로그램인 KBS 2TV '안녕하세요'는 이날 6.1%를 기록,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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