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의 옥택연이 데뷔 8년 만에 하지원을 만나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옥택연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랬다. 오늘도 하지원 누님 커피차가 세트장에 온 것이었다. 짜잔~ 여신느님 등장. 데뷔 8년 만에 소원성취타임"라는 등의 글과 함께 하지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옥택연이 출연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와 같은 촬영장에서 촬영을 진행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주연 하지원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 속 옥택연은 하지원을 만난 기쁨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들뜬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브이(V)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하지원 씨 너무 예뻐요. 택연 씨가 입을 못 다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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