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타픽의 윤빛나라가 청아한 목소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빛나라는 12일 MBC '딱 너 같은 딸' OST '사랑할수록 그립다'를 발매했다. 앞서 KBS 2TV '착한남자' OST에 참여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았던 윤빛나라의 남다른 감성을 뽐내는 노래를 선보인 것.
'사랑할수록 그립다'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마음을 그린 곡. 허스키한 듯 청아한 매력을 지닌 윤빛나라의 목소리가 호소력 짙게 느껴진다.
OST 제작사 더하기 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극중 주인공의 연모하는 감정을 그린 '사랑할수록 그립다'는 윤빛나라의 청아한 목소리를 통해 러브송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윤빛나라는 2011년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 K3' 출연을 계기로 이듬해인 2012년 뮤지컬 '기타라'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2014년 4인조 그룹 타픽(TOP.IC) 멤버로 미니 앨범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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