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무도가요제' 실신한 관객 급히 이송

평창(강원)=김창현 기자  |  2015.08.13 21:40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서 실신한 관객이 실려 나가고 있다.

이날 가요제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밴드 혁오, 하하 자이언티, 광희 및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 등 각각 6팀을 이뤄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첫 개최, 2년 마다 한번 씩 열리며 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한 '무한도전' 가요제는 매회 멤버들과 가수들이 합작해낸 다양한 무대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녹화분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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