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이은결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아홉 번째 대결 전반전에서 1위를, 김영만이 5위를 차지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마술사 이은결, 김영만, 김구라, 디자이너 황재근, 요리연구가 오세득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결은 방송 초반 서유리를 울리는 것에 이어, 역대급 '초대형 일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결국 아홉 번째 대결 전반전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은결과 달리 김영만은 신화의 김동완이 출연해 지원사격을 나섰지만 아쉽게도 5위에 그쳐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아홉 번째 대결 전반전에서는 1위-이은결, 2위-김구라, 3위-황재근, 4위-오세득, 5위-김영만이 자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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