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우희가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우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첫 드라마 입문을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미칠 만큼 행복했고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_<♡ 모두 또 다른 작품에서 꼭 다시 뵙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순간 순간을 배우고 느낄 수 있게 해준 너사시 함께한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또 깊이 감사드려요~ 그리고..'하지원선배님' 사랑합니다..히히 행복한 시간들을 가득 선물해준 너를 사랑한 시간 사랑해요♡!!!"이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우희는 하지원, 이진욱, 이주승, 우현 등 '너를 사랑한 시간' 출연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우희는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홍은정 역을 맡아, 하지원(오하나 역)과 직장동료로서 호흡을 맞추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을 마친 우희는 달샤벳 새 앨범 준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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