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영화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돈나가 시끌벅적한 생일파티로 곤혹을 치렀다.
18일 미국 연예매체 TMZ 측은 "지난 15일 마돈나의 57번째 생일파티가 그의 집에서 열렸다"며 "생일 파티는 새벽까지 이어졌고, 늦게까지 발생하는 소음으로 이웃 주민들이 신고를 해 결국 경찰까지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16일에 57번째 생일을 맞았다. 올해 4월엔 EP앨범 '레벨 하트(Rebel Heart)'를 발표한 후 연달아 2장의 리믹스 앨범을 내놓으며 활발한 음반 활동을 펼쳤다. 그래미 어워드 8회 수상, 빌보드 싱글차트 1위 12회, 3억장 이상 최다 앨범 판매 여성 아티스트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인물.
또 '에비타', '넥스트 베스트 씽'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두각을 드러냈을 뿐 아니라 '위'의 각본과 연출을 맡으며 연출자로도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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