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질주' kt 조범현 감독 "후반에 어린 선수들 잘해줬다"

대전=김우종 기자  |  2015.08.20 22:33
kt 조범현 감독. /사진=OSEN



'쾌조의 4연승'을 달린 kt 조범현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kt위즈는 2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4연승을 질주, 38승72패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한화는 올 시즌 최다 연패인 7연패 수렁에 빠진 채 53승57패를 마크했다. 리그 순위는 5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kt 조범현 감독은 "초반에 리드를 한 게 주효했던 것 같다. 후반에 어린 선수들이 잘해줘 더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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