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울랄라세션 리더로 활동했던 고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이 남편을 떠나보낸 이후 한동안 갇혀 살았었다고 밝혔다.
이혜림은 2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남편이 세상을 떠난 이후 한동안 갇혀 살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혜림은 "남편이 떠난 지도 곧 3주기가 되는데 이렇게 마음의 문을 열고 바깥 생활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게 불과 몇 달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혜림은 고인과 헤어지기 직전의 상황을 전하며 "떠나기 하루 전날 눈을 떠서 얘기도 좀 했다"며 "나를 안아주고 나서 잠들 듯 잠들었는데 그 때가 마지막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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