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선우재덕, 신다은 찾은 전미선 납치

강소정 인턴기자  |  2015.08.25 19:59
/사진=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화면 캡쳐


'돌아온 황금복' 선우재덕이 신다은에 대한 기억을 찾은 전미선을 납치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는 황은실(전미선 분)이 흥신소에서 자신을 찾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듣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은실은 곧 자신을 찾는 딸의 사진을 팩스로 받았고, 흥신소 직원은 "이 사람이 당신을 찾는다는 사람이에요. 엄마 찾는다고 하던데"라고 이야기했다.

황은실은 충격에 황금복(신다은 분)을 찾아 TS 건물로 뛰어갔다.

황은실은 이어 흥신소 직원에게서 기사 한 편을 받았고, 글을 읽던 도중 황금복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다.

이어 황은실은 황금복을 보며 "금복아"라고 오열했고, 딸 황금복의 이름을 부르려던 순간 김인수(김경수, 선우재덕 분)에 의해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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