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소녀시대 '볼링대회' 단신팀 승리에 일조

강소정 인턴기자  |  2015.08.25 22:37
/사진=소녀시대 '팔방미인-라이언 하트 배 소녀시대 볼링대회' V앱 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볼링대회의 두번째 주자 태연이 핀 6개를 쓰러뜨려 단신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소녀시대는 25일 오후 9시 50분 V앱을 통해 '팔방미인'의 마지막 방송 '2015 라이언 하트 배 소녀시대 볼링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로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이 등장해 소녀시대 멤버들 간의 흥미진진한 볼링대결을 중계해 재미를 더했다.

소녀시대는 숙소파이자 단신파 멤버인 태연, 효연, 써니, 티파니가 한 팀, 비숙소파이자 장신파인 수영, 유리, 윤아, 서현이 한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다.

두 번째 주자로는 태연과 수영이 나서 대결을 진행했다.

태연은 첫 스코어에서 3개, 스페어 처리에서 3개를 쓰러뜨려 총 6점을 얻었고, 수영은 첫 스코어에서 9개를 쓰러뜨렸지만 스페어 처리에 실패했다.

이로써 단신 팀은 15점, 장신 팀은 12점의 스코어를 기록해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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