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수영, 유리, 윤아, 서현이 태연, 효연, 써니, 티파니와의 볼링대회에서 단숨에 역전하는 성과를 올렸다.
소녀시대는 25일 오후 9시 50분 V앱을 통해 '팔방미인'의 마지막 방송 '2015 라이언 하트 배 소녀시대 볼링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로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이 등장해 소녀시대 멤버들 간의 흥미진진한 볼링대결을 중계해 재미를 더했다.
4라운드 까지는 단신파가 29점, 장신파가 19점을 기록해 단신파가 우세했지만, 이어진 경기들에서 장신파가 매니저 찬스를 잘 활용해 8라운드까지 33을 추가로 획득해 62점을 만들어 단신파와의 격차를 벌렸다.
나머지 2라운드는 각 팀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두 멤버를 꼽아 대결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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