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유리, 핫초코 벌칙 정형돈에 "원샷" 애교

강소정 인턴기자  |  2015.08.25 23:48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쳐


유리가 경기에서 진 정형돈을 놀리며 애교를 부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최초로 야외 전지훈련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수영반'은 강호동을 주장으로 유리, 이재윤, 서지석이 한 팀, 정형돈을 주장으로 강민혁, 성훈, 은지원이 한 팀을 이뤄 4대 4 스노클링 대결을 펼쳤다.

경기에서 결국 강호동 팀이 승리했고, 정형돈 팀은 더운 날씨에 뜨거운 핫초코를 먹게 됐다.

유리는 벌칙을 앞둔 정형돈에게 "오빠, 첫 잔은 원샷이겠죠"라며 애교를 부려 그를 약올렸고, 정형돈은 쓰고 뜨거운 핫초코를 마시며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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