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이혜숙 약점 쥐고 의기양양

강소정 인턴기자  |  2015.08.26 19:55

/사진=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화면 캡쳐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이 이혜숙의 약점을 쥐고 협박하기 시작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는 백리향(심혜진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의 아들 강문혁(정은우 분)이 강태중(전노민 분)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차미연을 떠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리향은 차미연에 "소송 풀고 원단 계약 복구시키고, 내 딸 예령이(이엘리야 분) 복직시켜라"고 으름장을 놨다.

이에 차미연은 "소송이 아니라 이 나라에서 얼굴 못 들고 싶냐"며 "길바닥에 나앉을테니 이삿짐이나 싸라"고 백리향을 비웃었다.

백리향은 당당한 차미연에 "길바닥에 나앉는 것도 자식 가지고 장사한 것도 너다. 네 아들 강문혁, 강 회장 친아들 맞냐"고 비아냥거리듯 물었다.

차미연은 당황하며 백리향을 일으켜 세워 "너 그입 안 닥쳐"라고 발끈했다.

이에 백리향은 "역시 강회장 아들 아니구나? 강문혁 누구 자식이야"라며 차미연에 의기양양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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