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9경기 만에 700승을 달성한 NC 김경문 감독이 소감을 밝혔다.
NC 다이노스는 27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4-1 역전승을 거뒀다.
더불어 NC는 66승45패를 기록하며 한화전 3연승을 달렸다. 반면, 한화는 56승59패를 기록한 채 지난해 6월 14일 NC전 이후 마산구장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은 "상대가 워낙 좋은 투수여서 큰 점수가 날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해커가 우리 에이스답게 잘 던져줬다. 어려운 상황서 선수들이 잘 뭉쳐 좋은 선물을 해준 것 같아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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