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담 증상으로 등판을 취소했던 SK 와이번스 김광현이 오는 주말 정상적으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희 SK 감독은 "몸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 설명하며 "김광현과 윤희상을 주말 kt전에 준비 시키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광현은 지난 25일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이 예고됐지만 경기 직전 담 증상을 호소해 박희수로 바뀐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