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대기실서 개미허리 드러내며 "난 굽히지 않아" 각오

강소정 인턴기자  |  2015.08.27 18:47
/사진= 제시 인스타그램


래퍼 제시가 공연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완벽한 개미허리를 뽐내며 각오를 다졌다.

제시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조금 숙일 수는 있지만 굽히진 않아(I might bend a little but I don't fol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공연 대기 중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노려보고 있다. 구릿빛 피부와 한줌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보다. 허리 봐.. 오늘 밥 굶으셨나요" "멋져요. 오늘 공연도 화이팅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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