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가 Mnet '엠 카운트다운' 출연 전 가벼운 접촉 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들이 탑승한 차량은 이날 오후 대전 카이스트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엠 카운트다운' 출연을 위해 이동하던 중 옆 차량과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공연장 근처 도로가 공사 중이라 서행하던 중 옆 차량과 단순 접촉사고가 있었다"며 "다행히 다친 사람 전혀 없고, 무대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된 '엠 카운트다운'에 차질 없이 출연해 신곡 '라이언 하트'(Lion Heart)로 무대를 꾸몄다. 소녀시대는 이날 SG워너비를 제치고 정상에 등극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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