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제문이 영화 '덕혜옹주'에 출연할 전망이다.
2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스타뉴스에 "윤제문이 최근 영화 '덕혜옹주' 출연을 제안 받았다"라며 "출연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배우 손예진이 타이틀롤인 덕혜옹주 역을 맡았고, 박해일이 일본에 볼모로 잡혀간 덕혜옹주를 반드시 조국으로 데려와야 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장한 역을 맡는다.
한편 '덕혜옹주'는 9월부터 촬영에 들어가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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