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거미, 베이식 지원사격..완벽한 무대 호흡

김미화 기자  |  2015.08.29 00:28
/사진=방송화면 캡처


가수 거미가 베이식을 지원 사격했다.

28일 오후 Mnet '쇼미더머니4'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전에 오른 지코 팔로알토 팀의 송민호와 산이 버벌진트 팀의 베이식이 결승전을 펼쳐졌다.

먼저 프로듀서와 함께하는 무대에서 선공을 펼치기로 한 송민호는 프로듀서 지코와 함께 무대에 올라 '오키 도키(Okey Dokey)'를 선보였다. 이어 베이식은 산이 버벌진트와 무대에 올라 '아임 더 맨(I'm the man)으로 무대를 꾸몄다.

2라운드 대결에서는 베이식이 먼저 무대를 펼쳤다. 베이식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토로 한 곡 '좋은날'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는 거미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거미와 베이식은 함께 완벽한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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