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최지우 "연애하고 싶다" 고백

홍민지 인턴기자  |  2015.08.29 22:06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쳐


배우 최지우가 민낯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리포터 김태진이 배우 최지우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민낯이 자신 있냐는 질문에, "20대 때는 자신이 있었는데, 지금은 얼핏 보면 괜찮은데 자세히 보면 주름이 보인다"며 속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연애하고 싶냐는 질문에 빛의 속도로 "그렇다"는 답변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지우는 요리에는 자신이 없지만, 자신의 재산에는 자신이 있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2. 2'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3. 3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4. 4'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5. 5'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6. 6'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7. 7'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