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오붓한 제주 여행을 즐겼다.
30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배용준과 박수진은 최근 둘만의 제주 여행을 다녀왔다. 이같은 사실은 제주도에서 여행을 즐기는 두 사람을 목격한 일부 네티즌들의 목격담을 통해 먼저 알려졌다. 두 사람은 조용한 여행을 즐기며 신혼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7월 27일 철통 보안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식을 마친 뒤 남해에서 소속사 동료,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하는 허니문을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끌벅적 했던 당시와 달리 이번에는 둘 만이 조용히 제주를 다녀왔다고 관계자는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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