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이성경 "오늘이 우는 것도 마지막"

홍민지 인턴기자  |  2015.08.31 00:30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배우 이성경이 MBC '여왕의 꽃' 마지막 회를 앞두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이성경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방연 때 우리 팬들이 보내준 메세지. 응응. 오늘이 우는 것도 마지막. 함께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이솔아 이제 그만 울어도 돼'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특히 이성경은 큰 눈망울과 뾰로통한 표정에도 귀여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아쉬워요", "수고 많았어요", "진짜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30일 종영한 '여왕의 꽃'에서 강이솔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베스트클릭

  1. 1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2. 2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3. 3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4. 4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5. 5"개보다 못한 취급"..강형욱 가스라이팅·사생활 감시 폭로
  6. 6[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7. 7'와, 미쳤다' 레버쿠젠 분데스 사상 첫 무패우승! '42승 9무 0패' 대기록 계속, 최종전서 아우크스부르크에 2-1 승
  8. 8김호중, 콘서트 강행→취소 수수료만 10만원..'울며 겨자 먹기' 관람
  9. 9김호중 술자리, 개그맨도 있었다..래퍼 이어 경찰 조사 예정
  10. 10'투헬 고별전' 김민재 결장, 뮌헨 분데스 최종전 라인업 공개! 2위 지킬 수 있을까... 7위 호펜하임과 맞대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