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중이 SBS '힐링캠프-500인' 녹화에서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김상중은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500인' 녹화에서 다양한 얘기만큼이나 다양한 애교를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을 안겼다.
김상중은 신조어와 줄임말을 섭렵하며 대화를 이어나갔고 "작업하는 겁니다"는 등 애교 넘치는 화법을 선보였다.
또한 일일이 눈을 맞추며 '눈웃음'으로 MC들을 사로잡은 뒤에는 '건치 미소'로 화답해 그 어느 때보다 웃음이 만발했다.
김상중은 "매우 쑥스럽다"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애교 넘치는 춤사위로 500인의 MC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3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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