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신민아 주연의 드라마 '오 마이 갓'이 오는 12월 KBS 편성을 확정했다.
1일 관계자에 따르면 소지섭,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오 마이 갓'은 오는 12월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오 마이 갓'은 KBS 2TV 월화드라마에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SBS 편성을 앞뒀다 KBS 월화드라마 편성이 유력했던 문영남 작가의 신작 '눈물로 피는 꽃'은 결국 편성이 불발됐다.
소지섭은 SBS '주군의 태양' 이후 2년, 신민아는 MBC '아랑사또전' 이후 3년 만에 TV 드라마 컴백을 확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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